ME 카벙클 / 20대 성인 여성 유저 ※ 저는 섭초 언약 및 섭이를 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 접속 시간 : 밤 8시 ~ 새벽 (유동적입니다) - 현재 '학생'이라는 신분이여서 시간이 되게 유동적입니다. ※ 저는 한지 2~3개월된 새싹🌱 유저입니다. 메인은 현재 홍련을 밀고 있습니다. 제가 초반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근데 친...
[※안내사항※] - 신청하실 때에는 트위터 계정(@hagun_cms)쪽으로 DM 혹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TcokRvd 으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 저작권은 저에게 있으며 글은 포스타입 샘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일부만 올라가며 유료화를 할 예정입니다. → 원하지 않으시면 신청하실 때 써주시면 됩니다...
조슈아와 이클립스가 아발론에 가게 된 이후 악몽을 꾸는 조슈아와 옆에서 도와주는 이클립스가 보고 싶다. 노말 과는 다르게 하드에서의 조슈아는 세뇌가 풀린 상태에서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여러 감정이 몰려왔고 아발론에 온 이후부턴 그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 악몽을 계속 꾸게 되어서 평소에도 못 자는 잠을 더더욱 못 자게 될 것 같다. 여러 감정은 결국 카르티스에 ...
평범한 가정이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평범한 가정. 남들과는 다르게 왼쪽 눈이 까맣고, 첫째라는 이유로 기대가 많다는 것만 빼놓곤 평범한 가정의 딸이었다.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평범하게 로펌에서 일하고 있던 도중 흑문이 눈앞에 들이 닥친 것만 빼놓으면 평범한 일상을 삶이 끝날 때까지 보내고 있었을 거다. 이계와의 전쟁 중 나는 지휘사로 각성했다. 전쟁에...
책상에 앉아 계획을 세우던 도중 문뜩 든 생각이 있었다. 만약 내가 부모님을 따라 독일에 갔었더라면, 나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었을까. 독일에 돌아갔다고 하면 나는 무슨 생활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현재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까 내가 나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어쩌면 독일의 생활이 조금 그리워져서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돌아갔었더라면 초반...
탕- 뒷골목 어딘가에서 총소리가 났다.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이미 숨을 거둔 시체를 옮기기 시작했다. 거기에서 지휘하고 있던 콜린은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처리하던 도중 피가 얼굴에 튀었는지 미간을 좁히고 있다 근처에 있던 사람에게 손수건을 부탁해 자신의 얼굴을 닦았다. 그러곤 부탁한 사람에게 다시 주고선 뒷골목에서 빠져나왔다. ...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놀이공원 매표소 앞에 서 있는 고죠. 평소의 여유로움은 어디 갔는지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면서 초조해하고 있었다. 주령 때문에 쓰고 있던 안대 대신 선글라스, 도쿄 주술고전에서 입던 칙칙한 전용 옷과는 달리 평범하게 입었지만 비싼 브랜드로 다 장착했다. 키도 크고 잘생긴 사람이 불안해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초조해하는 모습 때문일...
한 번쯤은 토게가 히마리한테 질투심을 느껴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대화 때문에 질투심을 더더욱 느껴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히마리는 워낙 성격이 좋고 활발한 성격. 다른 사람들이 보아도 잘 웃고, 친화력도 최고 레벨. 주위에 사람들이 가득한 히마리를 보면서 토게는 한 번쯤 질투를 느낄 것 같다. 주언을 가진 주술사다 보니 자신이 한 말...
구름 한 점 없이 햇빛이 쨍쨍한 7월 후반, 나무에 붙은 매미가 맴맴- 거리며 울고, 평소보다 더 더운 날씨. 그런 날씨와는 다르게 체육관에는 에어컨이 켜져 있어 시원한 공기와 함께 농구화가 내는 삐걱 소리와 농구공이 튕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카이조 농구부는 지난 인터하이 때 베스트 8위라는 실적을 냈지만, 그 실적에 만족할 농구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다음 ...
[키(Key) & 락(Lock) 세계관] 락(Lock)은 태어날때 부터 작은 자물쇠를 가진체 살아간다. 자물쇠를 열 수 있는건 키(Key)뿐. 락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점점 감정이 자물쇠 안에 담겨진다. 점점 사라져 가는 감정을 열 수 있는건 키뿐이지만 키는 락의 자물쇠를 열어줄 시 그 사람과 함께 지내어야 하는 약속이다. 키가 락의 자물쇠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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